2024. 6. 14. 09:30ㆍetc
히스토불린 이란?
히스토불린 주사는 1950년대에 개발되어 알레르기 치료제로 사용되어 온 약입니다
히스토불린은 면역글로불린 G와 히스타민 염산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면역글로불린G은 면역 반응에 의해 만들어지는 항체이고 히스타민 염산염은 인체에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 히스타민에 대한 항체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히스타민 항원을 주사는 일종의 면역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원리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에 대한 면역 시스템의 반응을 변화시켜, 병증을 완화하고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줄이며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종의 면역 요법이기 때문에 주사 후 고열 및 몸살이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실 수 있는지만
히스토불린 주사는 다른 면역 주사에 비해 비교적 불편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면역 주사 치료 시 나타나는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용량 및 요법
히스토불린 주사는 1회에 약 1바이알을 첨부한 주사용수 2mL에 용해하여 피하주사 합니다.
보통 성인은 4~7일, 소아는 6~10일 간격으로 3회를 주사하는데, 이를 1치료주기로 합니다.
1개월 이내에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1~2치료주기의 주사를 더 반복하고, 이후 효과의 지속을 위해 3~4개월마다 1회의 주사를 반복합니다.
효과 유지 기간
히스토불린 주사 효과의 유지 기간은 개인차 상태 및 치료 반응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 유지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6개월 ~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히스토불린 주사의 유의사항
히스토불린 주사는 모든 환자들한테 일률적인 성분으로 진행되지 않고 개인의 알레르기 증상,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히스토불린 주사 투여 전 환자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투여 후에는 팔다리 부종, 변색 등 혈전증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매우 드물게는 쇼크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약물 투여 후 15분 내에 호흡곤란, 전신 부종 등의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대처가 필요하고 하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후 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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