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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명언 3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내가 웃으면 거울 속 나도 웃고,내가 울면 거울 속 나도 울고,내가 찡그리면 거울 속 나도똑같이 찡그립니다.부모와 자식 사이도바로 이 거울과 비슷합니다.아이가 건강한지, 아프지는 않은지,말 못 하는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지,행여나 누군가 아프면 눈물 흘리고,건강한 모습을 보면함께 웃음 짓기도 합니다.자식이 웃으니 엄마, 아빠도 웃고,엄마, 아빠가 웃으니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웃게 되고,자식이 슬퍼하면같이 시무룩해 주저앉는 것이바로 가족인 것입니다.  늘 기쁘기만 한 가족은 없습니다.하지만, 슬플 때 함께 슬퍼하고,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이야말로진짜 행복한 가족입니다. # 오늘의 명언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이는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좋은글 2025.03.21

깻잎 한 장

저는 유독 깻잎 반찬을 좋아하는데깻잎을 먹을 때마다 작은 난관에 부딪히곤 합니다.한 장씩 떼어내 먹고 싶은데 얇은 깻잎들이서로 붙어서 자꾸만 여러 장이 따라 올라옵니다.맛있는 반찬 앞에서조차 이런 번거로움은저를 좌절하게 만들곤 합니다.그러던 어느 저녁 식사할 때,깻잎을 떼려다 문득 아내를 바라봤습니다.저의 상황을 눈치챈 아내는 아무 말 없이깻잎을 젓가락으로 잡아 주었습니다.덕분에 저는 깔끔하게 한 장만떼어낼 수 있었죠.그 순간, 아내에 대한 고마움이 밀려왔습니다.단순한 행동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배려와 사랑이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깨닫게 되었죠.깻잎을 쉽게 먹도록 도와주는 그 모습이야말로가족이라는 이름의 본질이 아닐까요?깻잎 한 장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따스함을 발견하고,이후에 저는 더 감사한 마음..

좋은글 2025.03.21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보통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해야 하는 나이로생각할지 모릅니다.하지만 작가이자 번역가인 김욱 작가는구십 세월 살아온 시간을 여전히 글로 남기며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김욱 작가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 시절,문학상에 응모했지만, 심사 중간 6.25 전쟁으로북한 의용군에 강제로 끌려가 한순간모든 꿈이 무너졌습니다.의용군에서 탈출한 후생업을 위해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하지만 평생 모은 재산은 보증으로 날려 버리고노숙자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 결국 남의 집묘지를 돌보는 묘막살이를 해야 했습니다.이미 그의 나이 일흔이었습니다.하지만 김욱 작가는 ‘글을 쓸 수 있다’라는확신으로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작가 사후 5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했지만아직 국내에 출판되지 않은 주옥같은작..

좋은글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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